KORNC 경제 82 133
현재의 시장을 살펴보면, 시장의 경우 종합 포인트 1700 정도는 꾸준하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도 상승을 한 장으로 보여진다. 물론 종합지수가 발굴종목에 반영이 되었나 하면 된 종목도 있을 수 있고 소외 종목도 분명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소외 종목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반대로 반영된 종목의 경우 하락이 예상되는데 이것도 급격한 하락 보다는 상승기를 감안하면 하락의 폭을 좁혀 종합지수를 높이게 될 것이다. 이때 성장성과 잠재 상승율을 감안한 종목 발굴이 전제 된다면 2500포인트까지는 안심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면 신사장의 경우는 어떠한가? 여기는 그다지 상승폭이 크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종목 발굴도 조금 수월한 편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개인이 단기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 시장은 2000년을 최고점(장중 3000)으로 2002년 최저점(500)으로 보고 판단하면 되겠다. 여기서 보아도 아직도 고점과 저점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2008년은 투자의 첫째 조건인 손실의 위험을 커버할 수 있는 시기라 보여진다. 다만 종목 발굴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웬만한 초보자가 참여해도 무리는 아니라 생각된다.
이것을 종합해 볼때 시장은 2500정도 신시장은 3000정도에 도달할 때까지는 소신으로 그 이후부터는 손실에 대비한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라 생각된다. 물론 대내외적 환경과 투자 자본과 심리적 지수에 영향을 받겠지만 말이다. 아울러 이것은 오로지 지표로 활용하고 종목에 대한 순환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하여 투자 받은 기업의 성장에 따른 배당으로 투자금액에 대한 이익을 조금식 늘려 나간다면 투자자 기업 세수 모두에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thinking8220 코엔시
